WW30, fire drill
일하다: Intel life 2012 2012. 7. 25. 05:41 |1.
오늘은 산타클라라 출장 다녀왔다.
회사 셔틀은 처음 탔는데, 커머셜 플라잇보다 훨씬 편하더라 :-)
집에서 나가서 공항 대합실 들어가기까지 10분이라니.
그렇지만 실리콘 밸리쪽은 처음이었는데,
아침 비행기로 내려가서 워크샵에 미팅하고 오후 비행기로 올라왔더니-
그냥 차 몰고 Jones Farm 다녀온 거랑 별반 다르지 않았다. 쿨럭.
2.
9월말까지는 계속 파이어드릴 모드일 거라는 추측.
회사에서 Jersey Boys 내일 저녁 공연 공짜 티켓을 받았는데,
뮤지컬이고 뭐고 집에 와 쉬고 싶은 생각이 굴뚝같다. 아이쿠.
3.
바빠서 운동 못 한 지도 백만년이고,
여유없는 마음 탓에, 조엘군하고도 투닥투닥.
내일은 무슨 일이 있어도 대학원에 서류를 보내야한다.
그냥 스캔한 PDF본이랑 팩스로는…안되려나. 전화, 걸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