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t promises

기억하다 2010. 5. 5. 11:24 |

트윗 지인분의 블로그를 들렀다가, '그녀'의 사진에, 
'나의 사랑. 나의 영혼.' 이라고 짤막하게 써 두신 포스팅을 보았는데-

그 사진에 담긴 애정 가득한 시선을 보면서,
나는 이미 저런 사랑을 할 기회를 모두 잃었다, 는 생각이 갑자기 들었다. 

연애도 하고 있으면서 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그런 기분이 든다. 이미 지나가버렸다는. 


Posted by CoolEngine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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