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다'에 해당되는 글 19건

  1. 2009.07.29 새로운 킨들 케이스 구입. 2
  2. 2009.03.31 Safari 4.0 Beta, Top Sites 1
  3. 2009.03.25 아이팟터치, App의 세계는! 10
  4. 2009.03.14 킨들 리뷰 #2 12
  5. 2009.03.08 킨들 리뷰 #1 13
  6. 2009.03.06 Reversing Everything
  7. 2009.03.05 두둥, 킨들 2를 받아들다. 18
  8. 2008.12.24 무심코 익스포제- 3
  9. 2008.12.13 MacBook Pro is a girl's best friend. 2


킨들과 함께한지도 벌써 몇 달이 흘렀다. 
이번에 새로 M-edge에서 나온 커버를 구입. 

원래 사용하던 아마존 기본케이스는 모서리를 잡아주지 않아서-
빅백에 이것저것 넣고 다니다가 열쇠에 킨들 뒷면이 긁혀버렸거든.
두 제품 다 29.99불로 같은 가격이니, 웬만하면 처음부터 M-edge로 가는 것이.


이렇게 좀 세심하게 만들어주면 좋았잖아. ㅜ_ㅜ


왼쪽엔 카드슬랏도 두 개 있고. Gym갈 때 은근히 편하다. 
 


킨들 2가 나온 지 얼마 되지 않아서 359불에 구입했었는데 (나도 참..어지간하다;)
그새 큰 사이즈의 DX도 나왔고 해서, 지금은 가격이 많이 내렸다. 299불-

여러가지 컨텐츠를 잘 읽고 있고, 인터넷도 쓰고- 킨들 아주 잘 사용하고 있지만,
내년에 출시된다는 플라스틱 로직의 제품이 더 기대되는 건 사실. 
터치스크린이 된다잖아, 터치스크린이. 
가격은 500불대 이상으로 형성될거라지만. 

가장 최근 읽은 건 Flatland: A Romance of Many Dimensions.

자자, 이젠 또 무얼 읽어볼까요. 
제인 오스틴도 몇 개 읽고 있는 게 있고,
안나 카레니나도 받아두기는 했지. 


Posted by CoolEngine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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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맘에 드네요. 커버 플로우 느낌이 나는 것이 아주 예뻐요. 

원래 파이어팍스에서 fast dial을 썼었는데 
웹사이트들을 직접 지정해야했던 패스트 다이얼과 달리,
이 녀석은 제가 자주 가는 웹사이트 통계에 따라서 정렬해주는군요. 

물론 왼쪽 하단의 edit 버튼 누르면 맘대로 바꿀 수도 있구요. 
오른쪽 윗 귀퉁이의 플러스 버튼을 누르면 탑사이트 화면을 보여주는군요.

사파리 4.0 좋고나~

Posted by CoolEngine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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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살이 조금 넘은 1st Gen. 아이팟 터치 홈스크린. :-)
돈주고 산 app은 하나도 없지만, 그래도 재미가 쏠쏠.


요즘 즐겨쓰는 화이트노이즈-라는 어플리케이션.
낮은 레벨의 반복노이즈를 들려주는건데-
(엠씨스퀘어랑 비슷한 원린가 싶기도 하구요.)

오피스 메이트들이 왔다갔다하거나 해서 신경쓰일 때는
이거 듣고 있으면 은근히 집중이 잘 돼요. 
모닥불 소리와 빗소리를 즐겨듣는 1인! 


이건 다음지도 application에서 본 삼성동 스카이뷰. 
2007년 봄, 여름- 학원 강사하느라고 새벽마다 다니던 동네에요.
고생을 해선지 은근히 그리운 동네 중의 하나라서 어디 한 번.


로드뷰를 본 모습. 오른쪽에 보이는 저 현대아이파크 건물 참 이뻤는데. 
가끔 서울 생각이 날 땐 이러고 놀아요. 


킨들 app도 냉큼 인스톨. 
아마존에서 구입한 킨들북들이, 이 app을 실행시키면 주르륵 뜹니다. 
그래도 아이팟으로 책 읽기는 15분만 지나도 눈이 아파요.


학교 안에선 늘 와이파이 접속 중이라, 말그대로 길을 걸으면서도
통장 잔고 확인, 크레딧 카드 빌 내기 등등이 가능한 Bank of America의 모바일 뱅킹 app.


1년을 열심히 썼더니 배터리 라이프가 좀 줄어들어서 아쉽지만
그래도 유용한 app들이 생기고 나서는 아이팟 터치 사용의 신세계가 열린 기분이에요.
(저는 귀차니즘 탓에 Jailbreak을 안 한 관계로..ㅎㅎ)

곧 아이폰 OS 3.0버전이 나온다는데,
1세대 터치는 블루투스 자체가 없어서 의미가 있을까요..



Posted by CoolEngine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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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 브레이크 동안 일도 공부도 많이 못해놔서, (계획은 거창했는데..ㅜ_ㅜ)
앞으로 당분간은 상세한 리뷰는 포스팅할 시간이 없을 것 같아요. >_<
그냥 그 때 그 때 생각나는 것들을 올리는 걸로 대신해야 할 듯.
암튼, 리뷰 나갑니다~




Posted by CoolEngine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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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내내 바쁠 예정이었으나, 영 집중이 안되길래 그냥 Pages를 열었습니다.
Usability review를 올리겠다는 야심찬 계획이 있었지만 원체 범위가 넓어서 말이죠...-_-;;;
그건 아예 케이스 스터디를 해서 컨퍼런스 논문을 써 볼까 싶은 주제가 됐어요.

일단은 가장 기본적인 기능인 '읽기'와 '보기'부터 점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CoolEngine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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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들 해커의 선두주자인 Igor Skochinsky 의 블로그 (click!) 입니다.

미국에서는 DMCA, Digital Millennium Copyright Act 탓에 DRM 걸려있는 걸 푼다든지 기기를 분해해서
DRM을 바이패스하게 해준다든지 하는 행위가 불법인데요, 러시아에는 그런 법이 없다는군요.
그래서 이 아저씨는 잡혀갈 염려없이 신나게 분해 및 디코딩을 즐기고 계신 듯 싶습니다.

킨들 1 분해하는 과정샷도 있고, 킨들 소프트웨어도 죄다 decode 해놨답니다.
이 블로그를 읽어보니까 킨들에 숨겨진 기능이 꽤나 많네요. 구글맵도 된대고...
킨들 2에선 어떤 것들이 통하는지 찬찬히 테스트 해 볼 참입니다.
Posted by CoolEngine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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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oolEngine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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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허. 고맙다, 맥북프로.


Posted by CoolEngine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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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깨어 있는 시간이 18시간쯤 되는데,
그 중에 밥 먹고 운동하는 정도의 시간을 제외하곤
적어도 12시간 이상을 랩탑과 함께하는 생활.

레오퍼드에서 제공하는 레이블링 기능을 아주 유용하게 쓰고 있다.
파인더에서 column으로 hierarchy를 넘나드는 것도 가장 좋아하는 것 중 하나.

죽- 기둥으로 세워놓고서는,
Jump2space > Life > Work > VT > Fall 08 > STAT 5404 > Homework > 순으로 액세스.
일일이 폴더를 클릭할 필요없이 화살표 키로만 죽죽 내려갈 수 있어서 아주 편하다.
클래스는 노란색, 컨퍼런스와 프로젝트는 빨간색 등등으로 컬러코딩하는 것도 유용.

역시, 정리정돈이 생명이다. ;-)


Posted by CoolEngine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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