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커피집에 앉아서 페이퍼 쓰며 보내는 일요일 오후. 
어젯밤 브래드 멜도와 조슈아 레드만 듀오 공연의 여운이 남아서-
좋아하는 재즈곡들 주섬주섬 모아서 플레이 리스트에 드랍하기. 

어떤 형태의 writing이건 간에, 일단 내 머릿 속에 든 것들을 
모니터 위로 타이핑해서 꺼내는 행위 자체가 모멘텀을 부여한다. 다행이다. :-)
얼른 끝내고 운동하러 가야지!


Posted by CoolEngine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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