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 1세대를 선물받아 쓰고 있는지가 벌써 1년 반이 넘었는데, 
오늘에서야 스크린샷 기능이 있음을 깨닫다니. 나도 참. - _-

뭘 잘못 눌러보다가 스크린샷이 찍혔고, 
싱크하려고 맥에 연결했더니 아이포토가 뜨더란 말이지. 
뒷북이지만, sleep/wake 버튼 누른 상태에서 메뉴버튼을 누르면 스샷이 찍힌다. :-)





하나 둘 인스톨 하다보니까 은근히 app이 늘었다. 
이제는 gym에 운동하러 갈 때 터치 없으면 영 심심한거지. 
NYT, WSJ, USAToday 기사 검색은 트레드밀 위에서 
웜업하는 동안 다 해결, 페이스북에 트위터도 업데이트하고, 
네이버 웹툰도 보고. (스쿨홀릭 재밌더라.) 

뱅크 오브 아메리카의 모바일 뱅킹도 
간단한 잔고 확인이나 카드값 결제, 송금 정도는 가능.
유투브에서 가끔 드라마도 찾아서 보고. (시티홀 재밌게 봤지!)

아무리봐도 아이팟 터치는 참 잘 만들었다니까. 




Posted by CoolEngine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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